장태산 임도 MTB 라이딩 후기|초보도 가능한 숲길 임도 코스 솔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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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오가는 길이지만, 막상 임도를 타고 나면 느낌이 달라진다. 장태산 임도는 임도길 자체도 좋지만, 임도에 들어가기 전까지 이어지는 길의 분위기까지 포함해서 라이딩의 만족도가 높은 코스다.
최근 임도 정비가 이루어지면서 노면 상태도 한층 좋아졌고, 임도 길이가 길지 않아 부담 없이 다녀오기에도 적당하다. 그래서인지 예전보다 더 자주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코스 한 줄 요약
자주 오가는 길이지만, 임도길도 좋고 임도에 들어가기 전까지의 길도 잘 정비되어 있어 앞으로 더 자주 찾고 싶어진 코스다.
출발 전 상황
날씨와 컨디션
출발 당시 기온은 영하 4도였지만 바람이 거의 없어 체감 온도는 생각보다 괜찮았다. 참가 인원 모두 컨디션은 좋은 편이었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라이딩을 즐기기로 했다.
왜 이 코스를 골랐을까
대전에서 가깝고, 오가는 길의 경치가 좋다는 점, 그리고 임도 구간이 약 7.7km로 길지 않다는 점이 이유였다. 최근 임도 정비가 이루어졌다는 이야기도 선택에 영향을 줬다.
구성 인원은 60대 초반 3명(여성 1명), 60대 중반 1명, 70대 초반 1명으로 총 5명이다. 이 중 여성 1명과 60대 초반 1명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은 전기 자전거를 이용했다.
라이딩 중 기억에 남은 장면
1. 임도 초입, 생각보다 가파른 시작
임도 초입 오르막은 처음 도전하는 사람에게는 제법 가파르게 느껴진다. 이 구간만큼은 무리하지 않고 끌바를 선택해도 충분하다. 초보자라면 이 지점에서 한 번 숨을 고르고 올라가는 것이 좋다.
2. 정비된 임도길에서 느껴지는 안정감
장태산 임도는 전반적으로 노면 상태가 잘 정비되어 있다. 특히 새로 난 임도 구간은 노면이 부드러워 임도를 타는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3. 오가는 길의 풍경
괴곡동 유원지에서 노루벌, 흑석리 유원지, 오동마을로 이어지는 길은 냇가를 따라 이어지는 조용한 시골길이다. 차량 통행이 거의 없어 한적하게 달리기 좋고, 라이딩 내내 풍경이 인상적이다.
솔직 평가
임도 길이가 짧아 부담이 없고, 접근성이 좋아 반복 라이딩에도 적합하다. 특히 최근 정비 이후 임도 상태가 확실히 좋아졌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새로 난 임도 구간은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웠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
임도를 처음 타보는 초보자도 도전 가능하다. 초입 오르막 구간만 끌바를 감수한다면 큰 부담은 없다.
대전 근교에서 짧고 깔끔한 임도 라이딩을 찾는 사람, 한적한 길과 좋은 풍경을 함께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익숙해지면 혼자서도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거리다.
자전거 캠핑과 연계하기에도 좋다. 괴곡동 유원지, 노루벌(반딧불이 서식지), 흑석리 유원지 등 노지 캠핑이 가능한 장소들과의 연계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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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후 느낀 점
장태산 임도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부담 없이 다녀오기 좋은 임도 코스다. 임도와 오가는 길의 조합이 좋아 라이딩 전체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비슷한 분위기의 코스를 찾고 있다면 예전에 다녀온 대정–성북–대정임도 라이딩 후기 도 함께 참고해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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