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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ential Light] MTB 장거리 라이딩, '봉크 방지'를 위한 필수 보급 전략 &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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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sential Light] MTB 장거리 라이딩, '봉크 방지'를 위한 필수 보급 전략 & 체크리스트     MTB 장거리 라이딩 시 '봉크 방지'를 위한 필수 보급 전략 과 체크리스트. 가볍게, 하지만 완벽하게 에너지를 채워주는 'Essential Light' 보급품 정보 를 공유합니다. MTB 장거리 라이딩의 핵심: '봉크' 없이 완주하는 보급 전략     산과 들을 누비는 MTB 라이딩은 체력 소모가 상당합니다. 특히 100km 이상의 장거리 라이딩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급격한 에너지 고갈, 즉 '봉크(Bonk)' 입니다. 라이더의 안전과 즐거움을 위해 'Essential Light' 테마에 맞는 가볍지만 효율적인 필수 보급 전략을 알아보겠습니다. 1. 라이딩 전: 에너지 충전 및 하이드레이션     장거리 라이딩의 성공은 출발 전 준비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카보 로딩: 라이딩 1~2일 전,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파스타, 밥, 시리얼 등)를 통해 근육과 간에 글리코겐을 충분히 저장해야 합니다.     수분 및 전해질: 출발 1~2시간 전까지 500~700ml의 물이나 전해질 음료를 마셔 수분 부족을 예방합니다. 탄수화물과 함께 나트륨(약간 짜게)을 섭취하면 수분 흡수에 도움이 됩니다. 2. 라이딩 중: 주기적인 보급의 중요성     에너지 고갈은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봉크를 막는 유일한 방법은 주기적인 연료 보충 입니다. 필수 보급품 체크리스트                                           ...

임도 라이딩 필수! 가을철 MTB & 전기자전거 완벽 관리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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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라이딩 필수! 가을철 MTB & 전기자전거 완벽 관리 노하우 임도 라이딩 후 방치된 MTB 와 전기자전거 를 위한 완벽한 가을철 관리 노하우 ! 우중 라이딩 후 세차, 체인 정비, 배터리 보관법까지 초보자를 위해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우중 라이딩 후 MTB 관리: 물세차 vs 걸레 가을 임도 라이딩 은 아름답지만, MTB 자전거 를 혹사시키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특히 저의 최근 경험처럼 비를 맞고 흙투성이 가 된 자전거를 방치하면 부식과 고장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내 경험담 (2025년 10월 18일 ~ 19일, 보은 라이딩) 첫째 날: 보은 산 임도 우중 라이딩 비닐 우비 하나에 의지하여 20km의 임도 3개를 넘었습니다. 2~3mm의 강수량이었지만, 흙탕물이 튀어 자전거 체인, 타이어, 안장 밑 등 온통 흙 범벅이 되었습니다. '이걸 물로 씻어야 하나, 아니면 걸레로 닦아야 하나' 고민하며 자전거를 그대로 두었습니다.     2.  둘째 날: 대추 축제 및 버꽃길 라이딩 세차하지 않은 자전거로 보은 대추 축제장 주변과 버꽃길을 26km 달렸습니다. 육개장으로 든든히 식사하고, 자전거를 주차 후 여유롭게 축제를 구경했습니다. 이틀간의 라이딩 후, 여전히 흙 묻은 자전거를 세차하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흙탕물 묻은 자전거, 세차 방법의 정답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임도 라이딩 이나 우중 라이딩으로 흙이나 진흙이 묻었다면 반드시 물세차를 해야 합니다. 흙이나 진흙은 입자가 단단하여 걸레로만 닦아내면 도장면이나 부품에 미세한 흠집을 낼 수 있습니다. 구분 추천 방법 이유 오염 심할 때 (흙, 진흙) ...